새 벽 달 [2006.05.16]
2020년 6월 12일
늦잠자면 좋으련만 잠福이없어
寅時만되면 깨어 일어나게된다
어두운방 침대위에 홀로않자
여느때처럼 남서역 창밖을 본다
소나무 사이로 달이 걸여보이네
새벽 소나무 검게보여 달빛 주린듯
옛달 같지않다
해가 솟으면 달 빛잃어 중천에 떠있지만
진듯 하겠구나 보이고 않보이느것 그리 대수냐 만은
보는이 마음이 문제이지 마음이 현상에 집착하니
같은것보고 볼때마다 다르게 보이는구나
실상이 없으니 그도 그러하지만 業歷많은 중생이
사물을 탓하는구나 어리석게도
삼라 만상은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하나는
어디에서 오고 어데로 가는가 어찌보면 오고 감없이
모습만 바꿔 그대로 있는듯 하네 이또한 집착인가 하노라
서둘러 일어서 밖으로 간다
하루의 시작이다 달과 별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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